[컨슈머뉴스=이재훈 기자] KOTRA(사장 권평오)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‘온라인 투자종합상담’을 시행한다. 중앙정부·지자체 파견관, 세무·법률·회계·입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‘KOTRA 외국인투자 종합행정지원센터(이하 외투지원센터)’는 이달부터 외국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.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(UNCTAD)는 올해 글로벌 외국인투자가 작년 대비 40% 감소한 1조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화상상담 서비스는 외국인직접투자(FDI)가 위축되고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환경에 맞서 KOTRA